저는 경기지방청 소속 기동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대원이 머리가 아프고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며 아픔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원의 주거지 근처인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진단명이 " 유양돌기염 또는 진주종의심"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여 재차 확인코자 서울 삼상병원에 재진을 한 바, 담당교수님은 고막인지 이관인지 하는 부위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그곳에 먼지등이 쌓인거 같다며 대원은 괜찮을 거 같다며 "함입낭"이라는 소견을 밝히시고 수술을 받지 않고 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 질거거라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문의 하고 싶은 사항은

1, 함입낭에서 진주종을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수술여부)

2, 함입낭의 원인은 무었인지

3, 함입낭의 원인이 외력(물건에 맞는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지

4, 만약 유양돌기염 및 진주종이라면 수술을 해야하는지

5, 유양돌기염 및 진주종의 원인은 무었인지

6, 유양돌기염 및 진주종의 원인이 외력(물건에 맞는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지

7, 함입낭, 유양돌기염, 진주종은 완치될수 있는 병인지

8, 후유장애는 없는 병인지

너무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속시원한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니 바쁘시더라도 꼭 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